라미실원스, 한번 사용하는 무좀약 사용법 효능 가격 주의사항

발이 드러나는 여름, 아무래도 다른 계절보다 발의 건강관리에 관심이 커지는 계절입니다. 그리고 요새처럼 우기라고 불릴만큼 비가 자주 내리는 2023년의 여름 대한민국에 많은 분들이 무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오늘은 이렇게 무좀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라미실원스 외용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좀약은 정말 다양한 약품이 있는데 먹는 약, 바르는약으로 크게 나눌수 있고,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성분 테르비나핀 성분의 외용제  그중에서도 특허받은 DDS적용시스템으로 사용법이 가능한 라미실원스외용액을 다뤄보겠습니다.

 

라미실원스 작용 효능

항진균제인 테르비나핀 ㅅ어분은 백선, 어루러기, 칸디다증 등 표저성 피부 진균 치료제로 곰팡이균 세포막의 주요 구성성분인 에르고스테롤 생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곰팡이균을 죽이게 됩니다. 특히나 라미실원스외용액의 경우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특허받은 약물전달시스템 DDS(Drug Delivery System)으로 1회 적용만으로 지속적인 약물 전달이 가능합니다. FFS(Film Forming Solution) 기술로 형성된 투명막은 최대 3일까지 피부에 남아 있게 되며, 전달된 테르비나핀은 진균을 죽일 수 있는 농도로 최대 13일까지 각질층에 유지됩니다. 그래서 1회 적용으로 치료 순응도를 개선하는 장점이 있는 제형입니다.

 

라미실원스 사용법

이 약은 단 1회 적용합니다.

1. 적용전 양쪽 발과 양쪽 손을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시킨후 환부(질환부위)와 그 주의가 충분히 적셔지도록 충분한 양을 바릅니다. 대부분 라미실원스 외용액 1개를 1회분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곰양이의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아픈부위가 나타나지 않은 쪽발이라 할지라도 양쪽 발 모두에 적용합니다. 이 약을 발가락 사이 모두 얇게 펴 바르고 발바닥전체와 발바닥으로부터 약 1.5cm높이까지 이약을 적용하며 필름이 될때까지 1~2분간 건조시킵니다.  그 후 손을 깨끗히 씻습니다. 이 약 적용시에는 문질러서 바르지 않습니다.

3. 이 약의 효과를 높이려면 적용후 24시간 동안 씻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따라서 이 약은 샤워 또는 목용 후에 바르기를 권장하고 그 다음날의 같은 시간까지 기다린후 발을 다시 씻습니다.

 

이 용법을 지켜줘야 라미실원스외용액의 특허기술을 제대로 발휘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용시키면 1~2분 이내로 피막을 형성하고 되고 테르비나핀성분이 각질층으로 전달됩니다. 그런다음 각질세포와 결합하여 각질층에 최대 13일간 머물러 작용하게 됩니다.

 

라미실 부작용 주의사항

테르비나핀 외용제의 흔한 부작용은 피부박리(벗겨짐),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간혹 딱지가 생기거나 색소침착이상, 홍반, 피부화끈감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테르비나핀 외용제의 경우 의사의 지시없이 밀봉붕대법이나 포장법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상처부위, 넓은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손톱, 두피, 입주위 및 질 부위, 각막, 결막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라미실원스 가격

약국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8,000원~20,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